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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건 못 참아 - 자주 가는 맛집! 먹물 리조토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감바스 알리오는 정말 맛있는데 조금씩 질리기 시작😏 이번엔 토마토와 치즈로 만든 에피타이저였는데 토마토 덕후인 나는 매번 저것만 나왔으면 좋겠다🍅 갈 때마다 바뀌는 에피타이저로 연근 튀김이나 딸기 올린 바게트 등 있었다 - 며칠 계속 팟타이가 먹고 싶어서 끙끙 앓다가 팬아시아 가서 먹었다 너무 행복했다 ㅠㅠ 진짜 - 다른 맛도 궁금해서 샀다 초코는 너무 달고 촉촉한 오예스 먹는 기분...!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햄치즈 맛이 제일 맛있다 궁금한 건 못 참아 - 교보문고 갔다가 예쁜 노트 선물 받았다 😊 하드 커버를 만지면 느낌이 신기하다 표지에 그려진 책들이 전부 입체적으로 되어있다 보들리언 도서관 bodleian library: .. 2019. 4. 25.

쉼표 남발 - 요즘 핫하다는 홍루이젠 대만 샌드위치~~ 배고플 시간에 먹어서 그런가 이런 맛이 또 없다 남는 식빵 가장자리가 없어서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! 달달하고 치즈 짭쪼롬하고 세상에나 단짠단짠👏🏻 또 먹고 싶어서 언니가 후딱 전화해봤는데 품절이라고 했다 일찍 가야 살 수 있다 옆에 있는 야구장 때문에 더 일찍 품절되는 것 같다고 했다 초코맛도 궁금해 샌드위치에 초코랑 치즈라니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이다 초콜릿은 너무나 좋지만 초코로 무언가 만든 건 별로란 말이야 그래도 기대된다 노랑색은 일단 맛이 조크든요😍 합격👍🏻 - 일 끝나고 삼계탕 먹으러 고고~~ 같이 찍자고 카메라 들이대면 예쁘게 찍혀주는 착한 땅미~~ 고추랑 깍두기 계속 추가하면서 아삭아삭 와구와구 후루룩 수정과까지 야무지게 마신 뒤 제정신으로 돌아올.. 2019. 4. 19.

건성 김미연 - 스킨이 다 떨어져서 올영에 갔다 건성이라 평소 삼스킨 해 주는데 마몽드 장미 토너 짐승 용량으로 두 통 다 쓰고 마음에 들어서 또 구입했다 캐모마일은 여름에 쓰기 좋을 것 같은 물토너이고 지성 추천! 장미는 중건성이 쓰기 좋을 것 같다 원플원으로 삼~~💸 - 점심 시간에 민희한테 추천 받은 수분 크림도 샀다 이것도 원플원 찬스~~ 집에 와서 써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역시 광고보다 지인 추천이 좋구나 느꼈다💸 - 4만원 이상 구매하니까 귀여운 핑크 키트를 줬다 일러스트 스티커도 있었다 2천원 더 주면 물통도 준다 눈금으로 어디까지 마셨는지 표시도 되어있어서 사무실에서 쓰기 좋을 것 같다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셔서 매번 마셔야지 마셔야지 생각만 했는데 내일부터 물통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지난번에 미세먼.. 2019. 4. 15.

오해는 오해에서 끝 - 목요일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틀 했는데 입 안에 났던 상처들이 사라졌다 고작 이틀이지만 떠난 면역을 되찾고 있는 기분이다😊 - 주말동안 토르 2,3 닥터 스트레인지 퍼스트 어벤져를 봤다 내가 바로 주나형 - 최근들어 악몽을 엄청 자주 꿨다 평온한 날들을 보내는 중에도 한편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었다 다가오는 한 주는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면 교보에서 도움이 될만한 책 한 권을 샀다 - 오늘은 대왕 오징어가 하천에서 우리 동네를 휩쓸어버리는 꿈을 꿨다 아빠가 연락이 닿지 않아서 폰으로 계속 전화거는 꿈 걸고 걸고 또 걸고 통화 연결음만 한참 듣다가 큰 한숨을 쉬면서 깼다 - 오해할만한 사건들이 자꾸 생겼다 마치 누군가가 나에게 상대방을 미워하라고 부추.. 2019. 4. 14.

의지는 좋았다 - 월요일은 헬요일이라 못 끊었고, 어젠 비가 많이 와서 못 끊었고, 드디어 도착했는데 무슨 일이죠? (오늘도 실패한 헬스 끊기) - 어릴 때부터 포토샵 사용하는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지금 하고 있다 특히 보정 같은 거! 이런 걸 직업으로 삼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? 항상 이런 생각하면서 부러워하던 때가 있었다 음 지금은 눈알이 빠질 것 같다 🙄 - 요즘 바쁘고 피곤해서 그런지 입 안에 병이 났다 침샘쪽도 헐었고 혓바늘도 났다 먹는 거라도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도시락 싸다니긴 귀찮고 편의점에서 맨날 사 먹게 되고 씅이 난다 밥 안 주는 회사는 처음 다녀봐서 1년 10개월 째 아직까지 몸뚱아리가 적응을 못 하고 있다 몸도 안 좋고 오늘은 일찍 자는 게 좋을 것 같은데... 자는 것보다 컴퓨터가 더.. 2019. 4. 10.

먹고 살겠다는 의지 - 사무실은 3층 밥은 4층에서 먹는데 드디어 점심 시간! 두 걸음만 올라가면 되는 계단에서 철푸덕 했다 덕분에 정강이 홀라당 까져버림😥 3층에서 컵밥에 뜨신 물 미리 받고 올라갔었는데 넘어지는 와중에도 들고 있던 컵밥은 제대로 바닥에 탁! 놓아서 90퍼센트 사수했다 먹고 살겠다는 의지! 칭찬해 - 오늘부터 언니랑 운동 끊기로 했는데 헬요일의 힘듦으로 그냥 오늘은 필요한 것만 사고 내일 끊기로 했다 세면도구와 운동화를 저렴하게 샀다 좋아하는 국밥 집에서 국밥도 먹었다 기분이 좋아요 따봉~ - 지난 주말 엄마가 약수통 잃어버린 뚜껑 딱 맞는 걸 찾았다며 너무 좋아하시길래 웃겨서 찍음 2019. 4. 8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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