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카이마사지1 business trip to boracay 03 모래가 너무 뜨거웠다 그늘에 있는 모레는 시원했지만 그 외는 불바다🔥 여기는 샹그리라 리조트! 이 음료 매우 특이하다 레몬에이드이지만 안에 오이가 있어서 피클 향이 났다 피클을 무진장 좋아하는 나는 이런 음료를 한국에서 판다면 매일매일 사마실 것 같다 어디 비슷한 곳은 없나? 보라카이는 오이 맛집이었다! 😃👍🏻 멋진 배경을 반찬으로 먹은 스파게티, 저기 누룽지처럼 생긴 건 치즈인데 정말 아주 맛있고 난리났다🧀 치즈를 구워놨는데 제발 무슨 치즈냐고 알려달라고 안 알려주면 멱살 잡고 흔들흔들 묻고 싶은 맛이었다 인간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맛 햇빛이 너무 세서 렌즈 안으로 빛이 엄청 들어온다 일정을 끝내고 샹그리라 내부에 있는 스파에 갔다 정맬루 백점 만점에 백점이었구😍 웰컴 드링크로 따뜻한 계피차를 준다 몸도.. 2019. 5. 6. 이전 1 다음